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이 미하루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 히로시마 야쿠자 집안 딸 아이돌 [[무라카미 토모에]]를 맡았다. 오디션 과제곡은 [[命燃やして恋せよ乙女]]. 추후 공개된 토모에의 솔로곡은 전형적인 엔카곡이 되었지만 오디션 단계에선 이러한 고려가 전혀 없었으며, 다른 아이돌의 오디션과 유사하게 '노래도 잘하면 좋은 정도'의 기준이었다. 토모에가 쓰는 말투는 자신의 고향인 [[홋카이도]]와는 동떨어진 [[히로시마]] 사투리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걸쭉하게 사투리 연기를 해냈으며, 특유의 거친 말투도 잘 살려냈다는 평. {{{#!folding ▣ 솔로곡 おんなの道は星の道의 제작비화 - 《 펼치기 · 접기 》 ||개인 악곡 녹음 단계에서 작곡가인 겐 테츠야가 함께한 모습.[*사진 [[파일:hnimhr1.jpg|height=150]][[파일:hanai_1.jpg|height=150]].] [* 해당 시점 일본 작곡가 협회 회장. 드물게도 업계 원로이자 작곡가가 직접 자신의 작업실에 신인 성우인 가창자를 불러 손수 지도해 준 것이다.] 원래 신데렐라 걸즈의 음반을 전담하는 일본 컬럼비아가 엔카 부문이 주력이라 저명한 원로의 섭외가 가능했던데다, 때마침 일본 내 각종 민요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하며 두각을 드러냈던 하나이가 곡을 부를 성우였기에 이러한 과감한 시도가 성사될 수 있었던 셈.[* 하나이는 어릴 적부터 조부모의 영향으로 엔카,민요 등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당연히 겐 테츠야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오래 전부터 익히 들어 인지하고 있었다고.] 토모에 자신이 게임 내에서 이미 엔카가 부르고 싶다는 의향을 밝힌 적도 있었고 그녀의 팬들도 같은 것을 원한다고 생각했기에 엔카곡의 제작이 착수되었다. 아이돌 마스터의 팬들은 타 컨텐츠의 팬덤과 비교했을때 특이하게도 작곡가, 작사가, 편곡가가 누구인지에 대해 지극히 관심이 많은 성향을 보이기에 제작진 역시 이런 기대들을 배신하지 않기위해 겐 테츠야라는 유명 작곡가를 선정하고자 했다.[* 물론 제작 프로듀서는 프로듀서 팬들의 연령대가 폭넓기에 엔카를 잘 모르는 이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신곡이 나오면 자발적으로 조사까지 해서 알아보는 팬들이였기에 제작진의 의향을 충분히 알아줄 것이라 판단했다고.] 곡을 제작하기에 앞서 제작측은 하나이에게 토모에로서 엔카를 불러보라는 주문을 해보았는데, 각종 민요 대회 수상자답게 훌륭히 소화해냈으므로 이 정도면 문제없는 진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추진했다. 물론 작곡가의 저명한 입지를 생각하면 아이돌 마스터라는 컨텐츠나 하나이라는 초짜 성우라는 조건에 제작을 거절당할 각오는 했었다고. 하나이의 가창 자료와 수상 실적, 컨텐츠의 현황을 바탕으로한 기획을 들고 작곡가를 찾아가 협의를 거친 끝에 무사히 OK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 작곡가는 아이돌 마스터라는 컨텐츠를 고려해 보다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 어울리는 소프트한 작곡 형태를 취하는 것이 좋겠냐며 배려했지만, 토모에의 담당 프로듀서 팬들은 그런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제작진의 의향 아래 지극히 일반적인 정통 엔카 악곡으로 제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물론 그렇다고 너무 치우치면 하나의 악곡으로서 정당한 평가보다는 보기드문 특이한 악곡정도로 치부되버릴 가능성도 있었으므로 방향성만은 대중적인 성격을 갖출 수 있도록 의도했다. 작곡가 겐 테츠야는 솔선해 작사와 편곡에서 이러한 의도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이돌로 역제안해주었고, 제작측은 이들에게 토모에의 프로필 등 기본 자료를 제공해 보다 해당 아이돌의 개성에 걸맞는 곡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다.[* 작사가도 솔선해서 무라카미 토모에에 대한 정보를 조사해 이해도를 높이는 노력을 보였다는 모양.] 핵심 키워드가 되었던 것은 '길'로 악곡의 제목과도 밀접하다. 하나이가 습관적으로 본래 악보와는 다르게 약간의 어레인지를 거쳐 불렀던 부분도 일일이 체크하여 아예 곡을 수정해가며 맞춤식으로 제작해주었다는 모양.[* 원래 엔카의 수록에선 흔히 있는 광경이라는 관계자의 첨언. 일반적인 악곡 제작 방식은 MR과 가이드를 가지고 본 녹음에 임하지만 엔카는 MR,가이드를 사전제작하지 않고 가창자와 제작자가 조율해서 한 번에 쌓아올린다. ] 시리즈 내에서도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본격적인 엔카 곡에 제작에 참여한 면면도 범상치 않았던 만큼 하나이 역시 생전 두 번 올 기회가 아니라고 여기며 심혈을 기울여 수록에 임했다고 밝혔다.[* 아이돌 마스터라는 타이틀과 표지 그림만 떼버리면 일반 엔카곡과 구분이 전혀 되지않기 때문인지 발매 직후 일본의 한 라디오 방송에 신청곡으로 채택되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작곡,작사,편곡 등에 관계된 모든 이들이 사전 레슨 및 음정 조율부터 본 녹음까지 전 과정을 지켜보며 공을 들였기에 하나이는 큰 압박감과 동시에 이러한 정성들이 무척 기뻤다는 소감을 남겼다.[* 경력이 길지않은 전문 엔카 가수라 해도 긴장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였지만 담대하게 임하는 하나이의 모습을 보고 일본 컬럼비아의 프로듀서는 역시 젊음이란 놀라운 것이라고 느꼈다고 후술.] ||}}} 신데렐라 팀의 일원으로서 처음 오른 무대는 발탁이 공개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았던 2017년 11월 19일 신데렐라 걸즈 6주년 기념 이벤트 무대였다. 같은 총선거 회차로 합류했던 다른 4인 중 [[후지와라 하지메]]역 [[스즈키 미노리]]를 제외한 [[세키 히로미]]역 [[아이자와 사야]], [[키타미 유즈]]역 [[타케다 라리사 타고]], [[아라키 히나]]역 [[타나베 루이]]와 함께 무대에 데뷔.[* 이들과는 무대 준비를 통해 거리를 많이 좁혀 막역한 모습을 보여준다.] 민요 대회를 휩쓸었던만큼 다소간의 긴장은 엿보일지언정 다른 이들보다는 한층 안정된 성량의 가창을 선보이며 우수한 기량을 뽐내었다. 2018년 9월, 데레스테 3주년 이벤트에 출연했다. 게스트 출연이였던 첫 이벤트와는 달리 정식 출연자로서 이름을 올려 여러 악곡에서 다양한 색깔의 가창을 선보였다. 특히 신데렐라 걸즈는 물론 아이돌 마스터 전체를 통틀어도 유일무이한 정통 엔카 솔로곡인 [[おんなの道は星の道]]를 피로함에 있어선, 괜히 각종 민요 대회를 휩쓴 이력의 소유자가 아니라는 것 마냥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대형 LED 화면의 화려한 연출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은 그 순간만큼은 해당 공연의 정체성을 순간 잊게 만들기에 충분했다는 평가. 토모에가 지닌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조금이나마 팬 여러분에게 표현할 수 있었다면 좋겠다는 소감이 [[https://twitter.com/Hanai_miharu/status/1038828692619681793|남겨졌다]]. 동년 12월, 나고야 돔 2일차에 올라 주년 라이브 데뷔를 성사. 이 무대를 앞두고 머리를 다시 염색하는 공을 들여가며 토모에에 다가가려 노력했다. 이전 무대보다도 몇 배는 커진 5만 관중의 앞이였지만, 긴장하는 모습없이 전반적인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담대한 면모를 과시, 큰 갈채를 받았다. ||[[파일:hni1809-1.jpg|height=150]]||[[파일:hni1809-2.jpg|height=150]]||[[파일:hni1809-3.jpg|height=150]]||[[파일:1812hni-1.jpg|height=150]]||[[파일:2002-cg7th-hanai.jpg|height=150]]|| 2020년 2월, 7thLIVE 오사카 공연에 출연하였다. 원래부터 락에 걸맞는 파워풀한 성량과 톤을 지니고 있었던 하나이에게 있어 글로잉 록이라는 테마를 지닌 해당 공연은 날개를 펼치기에 충분했던 환경. 밴드 라이브로 편곡된 솔로곡의 피로도 대단히 신선한 경험이였지만, 역시 하나이 본인이 꼽은 당 공연의 메인 파트는 [[카와시마 미즈키]]역 [[토야마 나오]]와의 유닛 '폴링 시사이드'. 하나이가 신데렐라 걸즈에 합류한 이래 처음으로 별도의 유닛명을 가진 활동에 해당하는 데다, 갑작스레 처음 선보이는 신곡 [[Gaze and Gaze]]을 짊어진 부담은 다양한 무대에서 단련된 그녀로서도 녹록치 않은 일. 다만 해당 유닛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시점즈음 수록현장에서 마주친 토야마 나오가 '네가 하나이 미하루구나!'라며 선뜻 다가와 말을 걸어주고 목에 좋다는 식초 음료까지 선물하며 살뜰히 챙겨주었기에 몹시 감격했던 모양. 본 공연에 이르기까지 전적으로 토야마에게 의지하며 마음의 지렛대 삼아 무대에 임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경험이자 추억으로 남기에 충분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공연이 끝난 후 약 반 년이 지나는 시점까지도 토야마에게 선물받은 식초음료는 포장도 까지않고 집에 모셔둘 만큼 가보처럼 취급하고 있으며, 유통기한이 다되는 아슬아슬한 시점까지 버티며 소중하게 보관할 것이라는 후기도 덧붙여졌다. 솔로곡의 작곡가가 당시점 일본 작곡가 협회 회장이자 업계 거물인 겐 테츠야였던 인연으로 그가 작곡한 곡을 피로하는 TV 특별방송에 가창자로 출연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https://youtu.be/TtAoAXHcDJc?t=146|#]] 유일한 20대 출연자로 한껏 주목을 받은 것은 물론이고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덕분에, 마찬가지로 출연한 엔카 업계 대선배들로부터 아예 이쪽으로 넘어올 생각은 없냐는 더할나위 없는 찬사를 듣기도. 2023년 9월 16일 같은 사이게임즈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라이브 행사에 참여[* 하나이 미하루는 우마무스메에서 [[트윈 터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트윈 터보]] 역을 맡았다.]해서 우마무스메 플레이어를 칭하는 '트레이너'를 실수로 '프로듀서'라고 부르는 사고를 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